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조양호 회장이 스위스 취리히 여행시 아름다운 설경을 담은 사진을  2011년 12월 달력 사진으로 선정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조양호 회장이 스위스 취리히 여행시 아름다운 설경을 담은 사진을 2011년 12월 달력 사진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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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요즘 손자들을 보며 세상사는 법을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나의 선친이 내 아들과 그랬듯이 나도 손자들과 함께 세상 구경 나설 날이 기다려집니다. 그 때 카메라를 통해 보는 세상이 다양한 의미로 다가온다는 것을 진정 알게 되겠지요." -2011년 조양호 회장 제작 달력 서문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도 국내외에서 찍은 사진으로 신년 탁상용 달력을 제작해 1700명의 지인들에게 선물한다.


1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2011년 달력에는 우리나라 제주·전라남도를 비롯해 노르웨이(골), 모로코(마라케시), 우즈베키스탄(사마르칸트), 타이티(보라보라), 사우디아라비아(샤바) 등 세계를 다니며 틈틈이 촬영한 작품들 중에서 12점이 소개됐다.

조양호 회장의 신년 달력 만들기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이다. 지난 10년 동안 외국 기업 CEO, 주한 외교사절 등 국내외 지인들에게 손수 찍은 사진으로 만든 달력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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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이 달력을 선물하는 것은 평범한 눈으로 바라본 풍경 사진 한 장이 서로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 회장이 제작한 달력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지인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로 한번 맺은 인연을 연결해 주는 훌륭한 매개체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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