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양적완화 조치를 유지할 것이란 발표가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날보다 0.4%, 33센트 하락한 배럴당 88.28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거래소(ICE) 브렌트유 1월물은 0.4%, 34센트 오른 배럴당 91.21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는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로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6000억달러 규모의 국채 매입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FOMC의 발표 이후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유가가 하락했다.


뉴욕 상품거래소(COMEX) 2월만기 금은 전날보다 0.5%, 6.30달러 오른 온스당 1404.30달러를 기록했다. 3월만기 은은 0.6%, 16.4센트 오른 온스당 29.788달러, 3월만기 팔라듐은 2.1%, 15.75달러 오른 768.20달러를 나타냈다. 1월만기 플래티늄은 1%, 16.60달러 오른 1713.9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구리는 중국 긴축 우려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개월물 구리는 t당 9165달러로 전날보다 0.7%, 60달러 하락했다.


3월만기 밀은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에서 전날보다 2.2%, 17센트 하락한 부쉘당 7.6325달러를 나타냈다. 옥수수도 하락했다. 3월만기 옥수수는 전날보다 0.2%, 1.25센트 내린 부쉘당 5.872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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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은 세계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의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란 예상에 따라 상승했다. 뉴욕 국제거래소(ICE)에서 3월만기 원당은 파운드당 30.78센트를 나타냈다. 전날보다 1%, 0.29센트 오른 수치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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