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부르스’ 노래비 주변…‘응용 S·T’로부터 700만원 상당 설비 받아 마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역 서광장에 자전거 도난방지주차대가 마련됐다.
18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에 따르면 대전역은 최근 대전역 서광장 ‘대전부르스’ 노래비 주변에 ‘글로리(GLORY KORAIL) 녹색교통’ 자전거 도난방지 무인주차대를 설치했다.
자전거 도난방지주차대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R&D(연구개발) 기업 지원사업 선정업체인 ‘응용 S?T’로부터 700만원 상당의 설비를 받아 마련됐다.
박정호 대전역장은 “전국 철도역에선 처음 들여온 시스템이어서 관리에 소홀함이 없게 하고 본인도 저탄소 녹색성장의 진정한 실천자가 될 것이란 다짐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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