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혁신대상은 정부가 시상하는 포상 가운데 경영혁신과 관련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해 취임한 길기연사장의 '국내기차여행 활성화'에 주력해 온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길 사장은 '폐철로와 폐자원을 이용한 테마파크 운영(정선-레일바이크, 삼척-바다열차, 곡성-섬진강기차마을)', 'ECO-RAIL MTB자전거열차', '전통재래시장열차'를 비롯해 시즌별 히트상품'인 봄꽃열차, 단풍열차, 눈꽃열차 활동 등을 펼쳐 왔다.
이 같은 혁신 활동에 힘입어 코레일관광개발은 5년 연속 흑자경영 실현하며 올해도 창사 이래 최고의 경영실적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조용준 기자 jun21@
꼭 봐야할 주요뉴스
노환규 전 의협회장 "민희진 같은 사람이 돈 벌면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