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3,4동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주민과 함께 운동
12개 클럽 86개팀 총 150여명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서 황철순(사회복지 7급) 주임은 남자개인전서 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황 주임은 근무시간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다니녀 돕고 퇴근 후에는 주민센터 지하 탁구장에서 틈틈이 주민들과 함께 탁구를 치고 있다.
한편 황 주임이 소속된 노원구청 탁구동호회(회장 이용식)는 지난 10월 ‘제4회 서울시장배 서울시직원탁구대회 2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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