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한화증권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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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5:30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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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칼라일 그룹으로부터 자금을 받은 것은 긍정적인 요인이라면서 목표주가 3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희성 애널리스트는 우루일렉트로에 대해 "전일 장 종료 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칼라일 그로스 코리아를 상대로 약 172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면서 "전체 발행주식수의 6.5%로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 유상증자에 대해 "생산능력이 2.5배 확대된 화성 공장 이전과 신규사업 확대에 따른 자금이 필요한 상황에서 대형 사모펀드인 칼라일 그룹으로부터 자금을 받은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스마트폰은 기존 피쳐폰에 비해 핀 숫자가 20~30% 가량 많아서 스마트폰이 증가할수록 실적에 긍정적이고, 3D TV 확대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주일렉트로는 82핀 커넥터를 삼성전자의 3D TV에 독점 공급하고 있어, 3D TV 판매 확대에 따라 실적도 동반 확대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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