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내내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냈지만 유로달러 환율이 반등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1시36분 현재 전날보다 0.5원 내린 1132.7원에 거래 중이다.

환율은 유럽 재정악화 위기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상승 압력을 받았지만 추가 상승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1130원대 중반을 횡보해왔다. 하지만 아시아 환시에서 유로달러 환율이 1.33달러대로 올라서면서 하락 반전했다.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코스피지수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수출업체 네고물량도 환율 하락을 이끌고 있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북한발 리스크와 유로존 재정불안을 제외하면 상승할 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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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딜러는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몰리면서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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