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방 메디컬 화장품 존스킨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이산화염소 장기보존기술을 접목한 여드름 피부 전용 화장품 '엔존'(N-ZON)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엔존은 거품 워시, 아쿠아 에센스, 젤 에센스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거품 워시가 세계 최초로 이산화염소를 장기 보존하는 거품 비누라는 게 존스킨 측의 설명이다.

이산화염소는 대부분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신속하게 살균하는 물질로, 미국 식품의약안전청(FDA)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슈퍼 박테리아 살균제 및 인체, 식품, 의료 및 생활용품용 살균 소독제로 등록돼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에 최고 인체 안전 등급인 A-1 등급으로 분류된 물질이다.


하지만 이산화염소는 물에 잘 녹는 대신 장기 보존이 힘든 적용 한계를 지녔는데, KIST가 이를 해결한 기술을 선보인 것.

AD

또 이 제품은 미네랄 오일 등 인체 유해 의심성분 20가지를 모두 뺀 식물성 한방 성분으로 개발됐다.


박진미 대표는 "차세대 항균물질기술인 이산화염소 장기보존기술은 내성균을 만들지 않고 인체 독성이 없어 여드름 피부용 화장품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