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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기술직공무원도 ‘女風’… 전년比 7.8% 증가

최종수정 2010.12.06 18:00 기사입력 2010.12.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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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5급 기술직 공무원 채용에서 여성합격자가 전년대비 8%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2010년도 5급 공채시험(기술직) 최종 합격자 68명의 명단을 살펴보면 이중 여성합격자는 15명으로 22.1%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4.3%보다 7.8% 상승한 것으로 특히 화공직(6명중 3명, 50%), 농업직(4명중 3명, 75%), 환경직(4명중 2명, 50%) 등의 직렬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특히 전체 11개 직렬 중 전기직과 화공직, 기상직 등 3개 직렬에서는 여성이 최고 득점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 5급 기술직 공채시험에는 총 1843명이 응시해 평균경쟁률 27대 1을 기록했다.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7.8세로 지난해(27.6세)와 비슷했으며 연령대별로는 28~32세가 51.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한 응시상한연령의 폐지 2년째를 맞아 33세 이상 합격자는 총 5명(7.4%)으로 지난해 2명(3.2%)대비 4.2% 증가했다.

최연장 합격자는 일반기계직에 응시한 노진상(38·남)씨, 최연소 합격자는 화공직에 응시한 이경철(21·남)씨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합격자는 오는 10일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5급 기술직 공무원 응시 및 합격인원 현황 / 행정안전부

5급 기술직 공무원 응시 및 합격인원 현황 / 행정안전부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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