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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소 '북악팔각정' 새 단장

최종수정 2010.12.06 11:32 기사입력 2010.12.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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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북악팔각정’지상부 공원 조성과 지하주차장 보수로 새롭게 단장 12월 1일 시민에 개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010년 4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북악스카이웨이에 있는 ‘북악팔각정’을 총사업비 13여 억 원을 들여 새롭게 단장해 지난 1일 개방했다.

북악팔각정은 북악산 위 해발 342m에 위치하고 있어 넓고 쾌적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철따라 변하는 북한산의 색다른 경관을 볼 수 있는 서울의 우수 조망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러나 이번 보수 공사 전에는 시설이 낙후돼 주차장 바닥에 금이 가 물이 새는 등 주차장 이용고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고 지상부 전체가 주차장으로 돼 있어 여유로움과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북악팔각정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북악팔각정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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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구는 지난 7개월 여 간 지하 주차장을 보수 완료, 지상부를 장애인 주차장 외는 전부 공원으로 조성했다.
공원에는 교목 78주, 관목 1만7910주, 초화류 1440본, 잔디 398㎡를 심었고 인도를 점토블록으로 포장하고 연식 파고라, 벤치, 안내판 등을 설치해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었다.

또 구는 2011년도에는 주말과 공휴일 부족한 주차 공간 해결을 위해 사업비 6억을 들여 팔각정 연접지역에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공법으로 31면을 신설할 계획이다.

북악 팔각정 내 이용시설은 레스토랑을 제외한 매점, 커피숍, 와인바, 스낵 코너는 10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윤명중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서의 북악팔각정을 더욱 편리하고 아름답게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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