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기부 운동 전개
해마다 이때쯤이면 일일찻집, 바자회 등 이름으로 이뤄지고 있는 뻔한 모금방법에 각 단체장들이 제 살 깎아 먹기 식으로 시달리고 있어 새로운 모금방법을 통해 FUN한 기부운동을 펼친다.
지역마다 많은 업체들이 있으나 따로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야 하는 뻔한 모금방법으로는 번거로움만 커서 이웃을 돕는다는 귀한 취지에 선뜻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
또 회비로 운영되는 단체들도 뭉칫돈으로 기부를 하기엔 어려움이 커서 이번 FUN한 기부운동을 통해 손쉬운 기부를 하고자 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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