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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1000만원 '꿈의 아르바이트'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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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BSA 드림 알바 프로젝트'에서 하루 1000만원 일당의 주인공으로 결정된 박형훈씨(오른쪽)와 차용욱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6일 'BSA 드림 알바 프로젝트'에서 하루 1000만원 일당의 주인공으로 결정된 박형훈씨(오른쪽)와 차용욱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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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하루 일당 1000만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조건의 아르바이트 주인공이 결정됐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의장 양지연)은 'BSA 드림 알바 선발 프로젝트' 진행 결과 박형훈씨 외 1인으로 구성된 프로복서 대학생팀이 선발됐다고 6일 밝혔다.
'BSA 드림 알바 프로젝트'는 하루 일당 1000만원의 아르바이트 행사로, 최종 선발된 1팀은 오는 9일 하루 동안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에 참가하고 1000만원을 받게 된다.

약 1만2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행사는 불법복제로 인한 경제적 피해 규모와 정품 사용에 따르는 경제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10월부터 진행돼 왔다.

최종 선발된 박형훈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가 청년 실업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세계 챔피언이라는 꿈을 이뤄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메시지를 계속 주변에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형훈씨 팀은 오는 9일 서울 시내 10여 곳을 돌며, 시민들과 함께 불법복제 방지 퍼포먼스를 진행하게 된다. BSA는 박형훈씨 팀의 활동을 BSA 홈페이지 및 각종 웹사이트를 통해 UCC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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