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환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컨테이너 해운업은 올해 턴어라운드에 이어 2011~2013년까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양 애널리스트는 이어 "1~3월만 놓고 볼 때 컨테이너 운임은 1월 반등, 2~3월 조정, 주가는 1~3월까지 상승추세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이같은 분석결과 현시점이 투자적기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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