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도부는 지난 달 26일 베이징과 상하이를 오가는 고속열차가 시험운행에서 시속 486km로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3일 발표했다. 베이징과 상하이를 연결하는 고속열차 철도는 아직 개방되지 않은 상태다.
이번 시험운행은 중국 정부가 국내 도시 곳곳을 고속열차로 연결, 승객이 과도하게 몰리는 열차편을 감축하기 위해 시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꼭 봐야할 주요뉴스
'8000억을 쓰레기로 착각했다'…비트코인 실수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