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나올 명사 애장품은 지난 9월 '제1회 대한민국 나눔문화 대축제' 당시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명사와 스타 50인이 직접 기부한 애장품 111종이다.
또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중국방문 때 선물받은 전통 보이차,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몽블랑 만년필, 박태환 수영선수는 수영모자 등을 기증했다. 이 밖에 이승철,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티아라, 권상우, 최수종, 엄홍길 등도 자선경매에 함께 했다.
모든 경매 수익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 때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18세 이하 소아암ㆍ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된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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