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 62.5 '예상상회'(상보)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미국의 1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가 지난달에 비해 상승하면서 내년도 경제 전망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ISM)는 11월 구매관리자지수가 62.5로 지난달 60.6에 비해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59.9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 시장 전망치를 누르고 올 4월 이후 최고치로 뛰어오른 것.
지수는 기준값인 50을 넘으면 시장 확장을 의미하고, 50에 못 미치면 시장의 침체를 뜻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수출이 확대되고 기업들이 신규 설비 투자를 확장하면서 제조업 경기가 살아났고, 이 영향으로 구매관리자 지수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또 공장의 생산확대가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상쇄시키면서 경기가 완만한 회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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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시몬스 제퍼리 그룹의 이코노미스트는 "많은 외국인 수요와 사업기회가 있다"며 "제조업자들은 계속해서 주문을 늘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구매자관리지수가 예상을 뒤집고 상승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1% 수준의 낙폭을 보이던 다우지수는 0.5% 대로 낙폭을 축소시켰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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