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최고위원은 다음 달 1일 빅터 차(Victor Cha) 전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아시아 담당 국장과 성 김 6자회담 미국 수석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CSIS·KEI 초청 강연에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그는 또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중 의원회의'에 참석 "북한의 연평도 도발은 불법적이고 비인도적 만행"이라고 설명하고, 북한 도발에 대한 각국의 공조를 부탁할 방침이다.
그는 이번 방문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팀 슈라이버 스페셜올림픽 위원장,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 등과 면담할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