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에이서가 20만원대 넷북을 선보였다.
글로벌 PC업체 에이서(www.acer.co.kr)는 2011년형 신제품 넷북인 '아스파이어 원 D255'를 29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대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전력 소모는 20% 줄여 8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802.11n을 지원하는 인텔의 차세대 무선랜 모듈을 장착해 무선랜 환경이 구축된 곳 어디서나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10.1인치 HD LED 백라이트 LCD 모니터(WSVGA)와 250G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제공해 HD 고화질 동영상 감상을 즐길 수 있다. 6셀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1.25kg의 가벼운 무게와 1인치 이하의 슬림한 두께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 사장은 "에이서는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가격과 성능,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넷북 아스파이어 원 D255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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