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김장행사로 고객사들과 소통 나서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삼성토탈(대표 유석렬)이 김장행사를 열고 주요 고객사 관계자, 자사 임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8일 삼성토탈은 충남 서산에 위치한 대산 공장에서 주요 고객사 관계자들과 자사 임직원 및 가족 1500여명을 초청해 '행복한 김장나눔 행사'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싱다(Xingda) 대만 석유화학 사장과 치메이(Chimei) 부사장이 가족과 참석하는 등 해외 손님 50여 명이 함께 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김장행사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김치를 담그면서 소통간격을 줄여 보자는 의미에서 처음 시작됐다. 외국 주요 고객사 임직원들은 김치 담그기를 배우고 체험해 봄으로써 삼성토탈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한국 전통문화까지 폭 넓게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 삼성토탈 직원가족 주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한식문화 주부운영위원회'가 김치 만들기 동영상 DVD를 중국어 및 일본어 판으로 각각 제작해 해외에서 참석한 고객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는 인근 다문화 가정과 독거 노인 등에 우선 전달된다. 더불어 합작 파트너인 프랑스 토탈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 해외 주요 고객사 및 주재원 가족들에게도 배송돼 한식문화의 세계화에 대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유석렬 삼성토탈 사장은 "이번 행사가 김치를 통해 회사와 가정의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삼성토탈과 한식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