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S&P는 "외환은행 인수로 인해 하나금융지주의 재무상태가 크게 악화될 가능성이 50% 이상 된다는 평가 결과에 따라 신용등급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외한은행 신용등급 'BBB+/A-2'와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S&P는 "외환은행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이라며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가 마무리될 경우 외환은행은 국제무역금융과 외국환 거래 분야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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