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마포구청 9층 중회의실서 마포구 지역희망 공헌협의회 장학금 전달식 열려
전달식에는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9개 마포구새마을금고이사장, 32명의 장학금 지원대상자가 참석했다.
그 첫 결실로 지역내 저소득 주민 434명에게 1인당 쌀 20㎏씩 434포 (환가액 1736만원)의 좀도리쌀과 저소득층 자녀 중ㆍ고ㆍ대학생 32명에게 1인당 50만원 씩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중 새마을 금고 이사회를 통해 지원이 결정됐으며 재원은 그동안 9개 본점 새마을금고별로 지역유지ㆍ주민들로부터 모금한 쌀과 새마을금고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