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4일 메이플립 교육재단과 순천 신대지구 외국인학교 투자유치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수·순천·광양을 아우르는 외국인 정주환경을 위한 계획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신대지구는 전남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2011년까지 56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1만 약 1000가구 3만여명이 거주하는 친환경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한편 앞서 중흥건설은 지난 5월 신대지구에 '중흥S-클래스' 첫 분양을 했으며 높은 청약경쟁률(최고 3.17:1)을 보였다. (062)510-2314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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