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애널리스트는 "중국 경기 선행지수는 추가적인 하락보다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시점"이라며 "기저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실물경기 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며 초과유동성 지표가 저점을 형성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관련주는 악재를 반영한 급락 이후 모멘텀을 반영한 정상화 과정이 진행될 것"이라며 "'IT업종을 버리고, 중국관련주를 담자'라는 해석보다는 '중국관련주의 수익률 복원 과정의 진행'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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