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6.25전쟁 이후 민간이나 연평도 섬에 직접 포격을 가한 것은 처음인 도발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정두 합참전력발전본부장으로 받은 보고 내용을 토대로 "북한의 사격으로 우리 군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고, 현재까지 밝혀진 경상만 10명이다. 민간인은 확인 중"이라며 "우리는 단호히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