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터는 21일 홍콩의 홍콩골프장(파70ㆍ6700야드)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여 합계 22언더파 258타로 정상에 올랐다. EPGA투어 시즌 2승째이자, 통산 10승째. 우승상금이 27만 달러다.
한국은 양용은(38)이 6언더파의 뒷심으로 공동 19위(12언더파 268타)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아이돌스타' 노승열(19ㆍ타이틀리스트)은 공동 31위(8언더파 272타), 이승만(30)과 모중경(39)이 공동 38위(6언더파 274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