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보건 위해 한·중·일 장관 뭉친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보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4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가 오는 21일 제주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중국 첸쥬 위생부장, 일본 호소카와 리츠오 후생노동성 대신이 참석한다. 또 옵저버(Observer) 자격으로 신영수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총장이 함께 한다.
한·중·일 보건장관회의는 2007년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계기로 마련된 정례 협의체다.
3국 장관회의에서 논의될 의제는 ▲개도국 모자보건 공동 협력 ▲대유행 인플루엔자 대응 ▲식품안전협력 ▲의약품 임상연구 등이다.
한편 3국 보건장관회의에 앞서 20일에는 한·일, 한·중, 한·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WPRO)간 양자회담도 진행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보조금까지 주곤 "출시 안돼" 꽉 막혀…번뜩이는 '...
AD
한·일 양자회담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교환과 인플루엔자 대응 문제 등 전염병 협력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중 양자회담에서는 식품기준 관련 협력각서에 서명을 하고, 인플루엔자 대응 공조 및 암 공동연구, 보건의료 관련 세미나 개최 등 양국 간 의료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 사무총장과는 금연정책, 자살 예방관련 강화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