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창조기업' 트위터 번개모임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1인창조기업가와 미래 CEO를 꿈꾸는 예비창업가 등 100여명이 서울 명동 CGV에서 트위터 번개모임을 열었다.
19일 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모임은 창업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개설한 '1인창조기업당(#1CEO_)'의 첫 트위텁(트위터 번개)로 지난 18일 영화 '소셜네트워크'를 함께 관람했다.
이들은 영화관람을 통해 창업 공감대를 공유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세계 5억명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고 기업 가치만도 58조원에 달하는 페이스북을 설립한 마크 주커버그의 창업 성공 신화를 그린 영화이기에 의미가 더 깊었다.
이날 트위터 번개모임에 참석한 이인혜(24)씨는 "평범한 사람이었던 주인공이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로 최연소 억만장자가 되는 내용이 흥미진진했다"며 "인생역전 과정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직장인 장지명(31)씨도 "평소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페이스북이 평범한 사람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는 게 매우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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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창조기업이란 취업보다는 창직(創職)의 시대,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기업을 의미한다. 또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 기술 등을 사용해 보다 창조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윤을 창출하는 경우 1인창조기업이라 할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돈이 되고 비즈니스 자원이 되는 시대"라며 "이번 모임을 통해 CEO를 꿈꾸는 이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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