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노하우… ‘달인’에게 배운다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공직달인을 만드는 중앙공무원교육원의 ‘달인교실’이 공직사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처음으로 개설한 ‘달인교실’은 일반 공직자들에게 각 분야의 달인들이 가진 노하우를 심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지난 9월8일 제1기에 이어 운영되는 제2기 교육프로그램은 달인들의 체험사례 발표, 현장방문, 내 안의 달인찾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중 한면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유전자 감식센터장은 국내 최초로 범죄수사에 유전자감식법을 도입해 안양초등생 납치살해사건, 서래마을 프랑스영아 유기사건 해결에 기여한 경험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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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항택 도예명장은 백자에 빠져 겨우 명맥을 유지하던 진사기법의 성공률을 종래의 2%에서 10%까지 높인 장인정신을 전했다.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교육생들은 한면수 센터장의 강의를 통해 공직에 대한 자긍심과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본다”며 “내년에는 교육과정을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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