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국내 유일의 국제 선박검사기관인 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은 지난 18일 고용노동부 선정 2010년 고령자 고용촉진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선급은 지난 2007년 직원 456명 중 51명(약 11%)이 고령자였으며 2009년에는 551명의 직원 중 76명(약 14%)이 고령자로 조선 및 해운 경기가 매우 열악한 가운데에서도 고령자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또한 한국선급은 인력 채용시 지원 요건상 연령제한을 없애고, 정년퇴직한 직원을 재고용하는 등 고령자의 능력과 경험을 존중하고 우대하는 고령자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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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균 한국선급 회장은 “한국선급은 고도의 선박기술 서비스업체로서 인적자원이 핵심”이라며 “고령자들의 탁월한 업무 노하우와 경험은 한국선급 및 우리나라 해사산업의 기술경쟁력에 큰 도움이 되기에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령자 고용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1월 셋째 주를 고령자 고용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미디어홍보, 온라인카페 및 거리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고령자고용의 필요성과 의의를 매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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