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은 오는 2012년 10월 완공되는 KNN 센텀신사옥 준공 시 수도권 게임기업 12개사가 이전하고 부산시는 수도권 기업이전을 위한 입지보조금 등 재정적 지원 등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KNN은 기업입주를 위한 적정공간과 입주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부산시는 아케이드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해 아케이드게임 제작단지를 조성하고 아케이드게임 R&D센터를 유치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게임문화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인가를 받아 설립됐으며 아케이드 게임, 온라인 게임, 콘솔 게임,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관련 부품, 영상 기기 제작 등 게임관련 40여개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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