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 리스크는 줄고 이익은 늘었다..목표가↑<동양證>
목표가 9만5000원→13만원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동양종금증권은 17일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44,7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3.02% 거래량 209,819 전일가 149,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화학에 대해 이익률 호조가 긍정적이고 금호그룹 지원 부담이 해소되는 국면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내년 기대이상의 영업실적 성장 예상된다"며 "예상보다 훨씬 강한 합성고무 가격 상승세와 12만톤 합성고무 증설 효과, 열병합발전소 증기 판매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력 화학 계열사 실적 역시 호전이 전망된다는 분석이다. 내년 금호폴리켐(EPDM), 금호미쓰이(MDI), 금호피앤비(BPA) 등 주력 화학 계열사 예상 지분법이익 규모는 1861억원 수준으로 올해 대비 27% 개선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그는 "금호그룹 리스크 해소 국면 진입했다"며 "대규모 설비투자가 마무리됨에 따라 채권단자율협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잉여현금으로 차입금 상환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오는 12월 CI(기업브랜드) 변경도 고려중인 것을 보면 계열분리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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