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30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달되는 300만원의 후원금은 가든파이브 라이프 테크노관(7~9층)에 입점한 전기·전자·부품 상가들이 모금한 것이다.
윤문규 협의회 회장은 “저소득층 자녀 학비 마련을 위한 저축을 지원하는 꿈나래통장 취지에 공감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뜻을 함께해 주신 상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은 근로 빈곤층이나 자녀 교육자금 용도로 저축을 원하는 저소득층 가구 등에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액을 적립할 경우,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동일금액을 매칭 적립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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