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옵션만기일을 맞아 전일 코스피지수가 53p 급락한 것은 이벤트 재료가 선반영된 것으로 일부 유럽계 헤지펀드의 청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뚜렷한 악재에 의한 하락과는 무관한 것으로 주변국인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폴 증시는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양증권은 반등 가능성이 높아 추격매도는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하는 한편 대형주 분할 매수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전일대비 530억원 유출됐고 해외주식형은 16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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