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에 따라 상품 가격은 하락세다. 지난주 상당한 오름세를 보였던 유가의 경우,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이 0.70% 하락한 배럴당 86.24달러를 기록했다.
PFGBest의 에너지 애널리스트 필 플린은 "연준이 보낸 메시지는 약한 달러와 높은 상품가였으나, 사실상 경제가 아직 호전되지 않았다는 메시지 역시 포함돼 있었다"고 분석하며 "이런 혼란이 거래가 폭을 벌렸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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