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5일 오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며 "단 한 차례도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적이 없고, 지난 의정활동 6년간 한 점 부끄럼 없다는 점을 자신 있게 밝힌다"고 말했다.
그는 "저에 대한 믿음이 한 점이라도 손상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흔들림 없이 믿음으로 함께 해주리라 믿는다"면서 "진실과 정의가 승리한다는 굳은 신념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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