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국감 우수의원은 '김학송 의원'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군사마니아가 모인 시민단체 '자주국방네트워크'가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우수 국회의원으로 김학송 의원을 선정했다.
자주국방네트워크는 29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투표를 통해 올해 국정감사에서 두각을 나타낸 국방위원을 선정한 결과, 한나라당 김학송 의원이 최우수 위원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자주국방네트워크는 국방위 소속 의원들이 보내준 의원별 5개 항목의 우수항목을 나열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설문조사기간은 자주국방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36시간 동안 실시했으며 중복투표를 방지하기 위해 1개 IP당 투표를 1회만 실시했다.
최우수 위원 3명을 뽑는 투표에서 4155명이 참가해 김학송 의원(한나라당)은 777표, 김동성(한나라당)은 737표, 송영선(미래희망연대) 의원은 667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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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 참가한 회원들은 김학송 의원이 기동함대 부활과 노후 전투기 교체, 공격헬기 조기확보 등의 문제를 제기했고, 김동성 의원은 고속함 결함, 패트리엇 미사일 부품단종 등의 새로운 사실을 공개한데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는 "국방위원들이 국정감사를 할 때 전문적 식견을 가진 다수의 국민들이 감시를 하고 있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 투표를 기획했다"며 "흥행성보다는 진정으로 국가를 위한 국정감사를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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