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16개소 휴게텔 무료

'고속道 화물차휴게소 휴게텔' 모두 무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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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1월1일부터 고속도로 화물차휴게소에 설치된 모든 휴게텔을 무료로 전환한다.


현재 고속도로에 설치된 화물차휴게소는 모두 16개다. 이중 칠곡(부산방향)화물차휴게소 등 8개소는 무료 운영중이다. 이어 도공측은 8개소를 모두 무료화 한다.

화물차 운전자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휴게소는 ▲경부선 입장(서울), 청원(서울), 옥산(부산), 옥천(부산) ▲대전통영선 고성(통영) ▲중부내륙선 문경(마산) ▲대구포항선 영천(대구), 영천(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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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속도로 일반 휴게소에도 샤워장과 세탁기 등을 설치해 열악한 운송여건에서 일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편의를 돕는다. 현재 총 7개소에 샤워장과 세탁기 등이 설치돼 있다. 도공측은 내년 중으로 8개 휴게소에 샤워장과 세탁기 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정재원 한국도로공사 차장은 "휴게소에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화물차 운전자들 이용편의를 향상시켰다"며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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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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