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 정부중앙청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해 재난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과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대응활동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밖에 소방관서의 취약시기별 특별경계근무 실시와 고층건축물 종합안전대책 수립 및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소방검사도 진행된다.
소방방재청 소방제도과 관계자는 “산불 및 폭설피해를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소방관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는 일선 현장지휘 통제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더는 못 참겠다, 한국·일본으로 떠날래"…중국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