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협력회사 85개사 대표들과 동반성장 모색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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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하이닉스반도체는 국내외 협력회사들과 협력적 파트너십 강화 및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하이닉스 파트너스 데이 2010'을 26일 개최했다.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권오철 사장 등 하이닉스 주요 임원들과 국내 54개, 해외 28개 회원사 및 3개 비회원사 등 총 85개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오철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하이닉스는 경기 변동성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 구매 및 투자 계획의 예측성을 높여 협력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겠다"며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동반 성장하기 위해 각자 해당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역량을 확보하고 성공공동체로서의 인식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이닉스는 2008년부터 구매실에 상생협력 전담조직을 두고 성능평가 협력 사업 등 기술 지원, 1000억 원 규모의 상생보증펀드 운영 등 재무지원, 집중육성품목 구매연결 등 구매지원뿐만 아니라 기술·교육·특허·친환경 분야의 협력을 통해 협력회사들이 근본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1차 협력회사 대상 프로그램을 2차 협력회사와도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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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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