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50년물 장기채 발행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미국 골드만삭스가 50년만기 장기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2억5000만달러 규모의 50년물 채권을 이번 주 내에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이 채권의 만기는 2060년 11월, 금리는 6.125~6.25%이며 액면가는 25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8월과 9월에 미국 철도회사 노포크서던과 네덜란드 라보뱅크가 각각 100년물 채권을 발행한 전례가 있다. 10월에는 멕시코가 100년만기 국채발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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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재니몽고메리스콧LLC의 가이 레바스 고정자산거래투자전략가는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길어야 30년 만기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골드만삭스의 이번 50년물 발행은 꽤 드문 일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금융권 규제 강화와 모기지 스캔들 여파로 3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급감하는 등 저조한 실적을 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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