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일산의 명품 대단지 아파트 '일산자이 위시티(사진)'가 '2010년 한국색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GS건설이 시공한 '일산자이 위시티'는 환경색채계획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통합환경색채설계를 통해 아름다운 지역경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건축외관이 갖는 공공성을 회복했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연의 색채조화원리를 활용한 뉘앙스 중심의 색채배색기법을 도입,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색감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임충희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올바른 환경색채설계를 통해 아파트 외관이 아름다운 도시문화를 선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민의 건강한 삶, 격조높은 삶의 배경이 되고, 더 나아가 진정한 의미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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