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 재질의 종전 제품보다 강도가 4.4배 높아졌다.
최근 전자발찌 훼손 사례가 잇따르자 신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법무부는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의 이동경로를 보다 정밀하게 추적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대전에 제2위치추적 관제센터를 구축하고 내년에는 GPS 중계기(Beacon)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법무부가 지난달 27∼30일 전자발찌 착용자 215명을 상대로 전자발찌 부착 기간에 재범을 저지르지 않는 이유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64.7%가 `전자발찌로 체포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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