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기리'가 지난 22일밤 시속 160㎞로 서부해안을 강타해 라키네주(州)의 미에본에서 22명이 사망하고 민비야에서 5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국제구호 단체들은 이번 사이클론으로 7∼8m 높이의 파도가 덮쳤다면서 현재 식량과 물, 이재민 수용소 등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꼭 봐야할 주요뉴스
3년간 햇반·라면 먹고 종일 게임만…불안 심해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