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엄지원 "임창정 빌려줄수 있는 돈? 한 장정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엄지원 "임창정 빌려줄수 있는 돈? 한 장정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엄지원이 임창정에게 빌려줄 수 있는 돈의 액수로 "한장"이라고 애매하게 답했다.

엄지원은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불량남녀' 기자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임창정씨에게 빌려줄 수 있는 돈의 액수는 어느정도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지금 돈벌이로는 큰 돈을 빌려 줄 수 없다. 내가 감당되는 만큼만 빌려 주겠다"고 답했다.

이에 임창정은 "정확한 액수를 말해라"고 다그쳤고 엄지원은 "애매하게 '한장'정도 "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엄지원의 말에 임창정은 "큰 거 한 장이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엄지원은 영화에서 카드사 채권팀의 최고 우수사원 김무령 역을 맡았다. 빚을 받아내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격불량 독촉 전문가다.
'불량남녀'는 신용불량 형사 방극현(임창정 분)과 성격불량 상담원 김무령(엄지원 분)의 잘못된 만남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11월 4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스포츠투데이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