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2010 KRX 엑스포'가 지난 23일 성황리 폐막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엑스포에는 110개 중소기업을 포함한 167개 상장기업이 참가했으며 국내외 전문투자자도 일평균 670명 가량 다녀갔다"고 25일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특히 "전문투자자와 일반투자자에게 폭넓은 투자문화를 제시하기 위해 개최된 13개의 포럼 및 세미나에 많은 투자자들이 참가했다"며 "금융정책세미나, 세계시장 선점 WPM 소재포럼에도 전문 투자자들이 참여해 정부의 금융정책 변화에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그밖에 15개사의 기업설명회, 2011산업전망세미나에 많은 애널리스트 및 기업IR담당자가 참가했다는 설명이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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