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대신증권이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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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0:11 장중(20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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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3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매수 관점 접근은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직전대비 8.3% 상향조정한 11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또 GS건설을 연말까지 건설주 가운데 최선호 종목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윤호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 기대치를 하회하는 영업이익은 판매관리비 가운데 수주 실패비가 예상치를 상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항상 수주 성공률이 높을 수는 없기 때문에 GS건설의 3분기 영업이익 감소가 일시적인 현상인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 사우디아라비아와 동남아시아 등에서 대규모 신규수주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어 연말까지 건설주 가운데 최선호 종목으로 유지하는 이유로 "주택시장은 회복의 폭이 문제일 뿐 최악의 상황은 이미 지나갔고, 내년 급격한 주택 매출 감소는 해외 부문의 성장으로 상쇄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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