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양매직은 이달 안으로 한국에너지재단에 가스레인지(모델명 GRA-20KE) 1만대(약 8억원 상당)를 납품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되는 가스레인지는 동급 제품 중 유일하게 3단 미세화력 조절이 가능하고 압전 점화 방식과 차별화된 세미 전자식 점화방식을 채용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불우한 이웃과 독신자 가정에 가스레인지 등을 지원하는 한국에너지재단의 복지사업에 쓰이는 제품"이라며 "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각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야근까지 하면서 납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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