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관계자는 “사회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이로써 고교와 유치원의 수업료 등은 4년 연속 동결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지역 공·사립고 수업료는 분기당 36만2700원, 입학금은 1만4100원이며, 방송통신고는 수업료가 반기당 6만7500원, 입학금이 5300원이다. 유치원의 경우 입학금이 5200원이고 분기별 수업료는 반일제가 9만9000원, 종일제가 36만3600원이다.
이상미 기자 ysm1250@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