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키스 일라이, 응급수술 받고 팀 복귀..부상 투혼 '발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유키스 일라이, 응급수술 받고 팀 복귀..부상 투혼 '발휘'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최근 부상으로 인해 활동이 불투명했던 유키스의 일라이가 투혼을 발휘하며 컴백 무대에 나섰다.

일라이는 지난 17일 연습도중 넘어지면서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사고 즉시 병원을 찾았지만 상태가 심각해서 일라이는 응급수술을 받은 것. 충분한 휴식이 필요했지만 일라이는 팀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며 21일 '엠카' 무대에 올랐다.
유키스 측은 "응급수술 후 담당의사의 소견으로는 크게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방송활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했다. 컴백한지 일주일밖에 안 됐지만 인터뷰, 스케줄이 밀려 있어서 소속사도 적잖은 고민을 했다. 활동 보류도 생각해봤지만 일라이의 활동 의지가 너무 강했고, 멤버들도 활동을 원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활동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키스는 미니 4집 타이틀 곡 '시끄러!!'로 활동중이며, 일본 태국 중국 마카오 등 해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유키스 측은 "일라이는 특별히 제작한 보조기구와 붕대로 부상부위를 보호하면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멤버들의 건강과 안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신경쓰겠다"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