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리는 전남 무안군 무안골프장(파72ㆍ6402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보리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랭킹 3위에 올라 내년도 정규투어 풀시드권까지 획득했다.
이 대회를 끝으로 드림투어 상금왕에 오른 이민영(18ㆍADT캡스)과 2위 김유리(18ㆍ토마토저축은행)가 정규투어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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